핵심 요약
팀 게임 첫 도전에 나선 1vsAll이 트런들로 올라프를 상대하고, 오공과 카시오페아까지 선택하며 세 경기를 풀어가는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팀 게임 첫 도전에 나선 1vsAll은 솔로 랭크와 전혀 다른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영상은 트런들로 전프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장면만 보여주는 콘텐츠가 아닙니다. 밴픽부터 시야, 오브젝트, 후퇴 타이밍까지 팀 단위 판단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담았습니다.
영상 초반에는 팀 게임을 처음 해보는 출연자를 위해 경기 방식과 보상 이야기가 오갑니다. 이날 승리한 팀원에게는 1인당 20만 원이 걸려 있었습니다. 가벼운 분위기였지만, 게임이 시작되자 콜은 빠르게 실전 모드로 바뀌었습니다.
전체 영상은 약 2시간 1분 40초 분량입니다. 첫 경기는 트런들과 올라프의 탑 대결로 시작합니다. 두 번째 경기는 오공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마지막 경기는 카시오페아를 선택해 긴 호흡의 운영을 보여줍니다.
이 글에서는 자막에서 확인되는 순서를 따라 세 경기를 살펴봅니다. 음성 인식이 불분명한 챔피언명은 억지로 바로잡지 않고, 확인 가능한 장면과 콜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팀 게임 첫 도전은 밴픽 회의부터 시작됐다
첫 경기 전부터 팀원들은 각자의 챔피언 폭을 확인합니다. 정글과 탑의 선택지가 겹칠 수 있다는 점도 미리 공유합니다. 먼저 나갈 챔피언을 정하고, 상황에 따라 서로 돌려 쓰는 방식입니다.
밴은 상대의 모든 위협을 제거하는 방향이 아니었습니다. 직스와 빅토르처럼 상대 조합을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챔피언을 먼저 경계했습니다. 세라핀과 바이도 팀 조합과 맞물려 밴 후보로 논의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원들은 단순히 자신이 잘하는 챔피언만 고르지 않습니다. 상대가 어떤 조합을 만들지, 우리 팀의 이니시에이팅 수단이 충분한지 함께 따집니다. 서포터의 숙련도와 바텀 조합의 안정성도 밴픽 대화에 포함됩니다.
첫 경기는 레오나와 쉬바나를 활용한 진입 구상이 나왔습니다. 트런들은 올라프를 상대로 라인에서 다소 밀릴 수 있지만, 한타 조합의 조화는 더 좋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첫 경기, 트런들은 올라프를 어떻게 상대했나
첫 경기의 핵심 매치업은 트런들과 올라프였습니다. 팀은 올라프를 오래 방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트런들의 궁극기로 올라프의 힘을 낮춘 뒤, 다른 스킬과 연계해 빠르게 처리하자는 구상이었습니다.
초반에는 정글 위치와 자르반의 움직임을 계속 확인합니다. 상대 정글이 보이지 않을 때는 공격적으로 들어가더라도 퇴로를 함께 계산합니다. 반대로 적의 핵심 스킬이 빠졌다면 바로 교전을 열 수 있다고 콜합니다.
이런 콜은 단순한 공격 지시와 다릅니다. 누가 먼저 물릴지, 어느 방향에서 합류할지, 미드와 바텀의 웨이브가 어디까지 밀렸는지를 함께 확인합니다. 팀 게임 초보자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인 ‘싸워도 되는 순간’을 팀 전체가 공유하는 장면입니다.
첫 경기에서 1vsAll은 트런들의 기둥으로 진입과 퇴로를 모두 의식합니다. 레오나의 궁극기와 쉬바나의 진입도 트런들의 방해 기술을 기준으로 맞추려 합니다. 한 명이 먼저 들어가는 것보다 여러 스킬의 순서를 맞추는 방식입니다.
초반 실수보다 중요한 것은 다음 콜이었다
첫 경기에는 아쉬운 교전도 나옵니다. 팀원들은 한 번에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자고 조정합니다. 상대의 합류가 늦거나 우리 쪽 궁극기가 없을 때는 전투를 포기하고 캠프와 웨이브 차이를 벌리는 쪽을 택합니다.
특히 용과 전령을 두고 판단할 때 이런 태도가 반복됩니다. 오브젝트를 무조건 치는 대신 상대 스펠과 궁극기 유무를 먼저 확인합니다. 상대가 주요 소환사 주문을 썼다면 다음 싸움에서 유리하다고 계산합니다.
정글 캠프의 재생 시간도 계속 언급됩니다. 싸움을 하지 않는 턴에는 캠프를 돌며 성장 차이를 유지합니다. 상대 정글이 캠프를 먹지 못한 상황에서는 굳이 무리하지 않고, 다음 오브젝트까지 자원을 쌓는 선택을 합니다.
이 운영은 트런들의 장점과도 연결됩니다. 트런들은 혼자 모든 적을 폭발적으로 처치하는 챔피언이라기보다, 상대의 진입을 방해하고 앞라인의 힘을 빼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팀원들이 함께 움직일수록 선택의 가치가 커집니다.
트런들 조합은 한타에서 역할이 분명했다
중반 이후 팀의 전투 방식은 한층 선명해집니다. 먼저 상대 앞라인을 확인하고, 올라프에게 핵심 스킬을 집중합니다. 적이 깊게 들어오면 트런들이 버티는 동안 뒤쪽 딜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상대가 먼저 들어오지 않으면 레오나의 궁극기나 트런들의 기둥으로 전투를 시작합니다. 어느 쪽이든 목표는 같았습니다. 상대의 진입을 끊고, 스킬이 빠진 적부터 차례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영상 속 콜에서는 ‘하나를 잡고 빠지기’라는 원칙도 여러 번 등장합니다. 한 명을 처치했다고 곧바로 끝까지 밀어붙이지 않습니다. 우리 팀의 궁극기와 체력이 부족하면 정비한 뒤 다음 웨이브를 준비합니다.
후반에는 바론을 두고 낚시와 정면 교전을 번갈아 시도합니다. 상대의 주요 궁극기가 빠졌을 때는 바론을 압박하고, 적이 진입하면 트런들의 기둥과 아군의 연계로 받아칩니다. 결국 팀은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합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오공과 팀 합류가 중심이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오공 선택을 두고 밴픽 대화가 이어집니다. 상대 정글과 미드 조합을 고려하면서, 자신 있는 챔피언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정리합니다. 팀원들은 숙련도가 높은 선택을 존중하되, 조합의 균형도 함께 봅니다.
초반 오공은 정글 동선과 교전 가능 시간을 세밀하게 확인합니다. 상대 릴리아의 정글 속도와 자신의 6레벨 도달 시점을 비교합니다. 캠프를 빠르게 돌 수 있는지에 따라 바위게와 유충 교전 참여 여부도 달라집니다.
바텀에서는 진과 브라움 조합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라인 운영을 시도합니다. 초반부터 무리하게 싸우기보다 라인을 밀고 귀환 타이밍을 맞춥니다. 상대 서포터의 위치가 보이지 않으면 웨이브를 정리한 뒤 뒤로 물러나는 콜도 나옵니다.
전령과 용을 앞둔 상황에서는 미드와 바텀의 우선권이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상대가 먼저 오브젝트를 치면 합류할지, 반대편 캠프를 챙길지 빠르게 결정합니다. 모든 교전을 이기려 하기보다 손실을 줄이는 운영이 강조됩니다.
두 번째 경기의 위기는 사이드 운영에서 나왔다
두 번째 경기는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바텀 포탑이 무너지는 장면이 나오고, 팀원들도 한때 상황이 좋지 않다고 평가합니다. 이때 무리하게 용 싸움을 열기보다 상대 스킬이 빠졌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이후 팀은 사이드 라인을 나눠 받으면서 다시 전열을 정비합니다. 오공과 브라움은 함께 움직이고, 다른 팀원은 웨이브를 정리합니다. 상대가 한쪽에 인원을 많이 보내면 반대편 포탑을 압박하는 방식입니다.
교전에서는 노틸러스와 상대 딜러의 궁극기 유무가 반복해서 체크됩니다. 핵심 스킬이 빠진 뒤에는 한 명을 잡고 빠지는 전투를 선택합니다. 반대로 우리 팀의 궁극기가 없으면 시야만 확보하고 다음 턴을 기다립니다.
이 과정에서 1vsAll의 콜은 점점 과감해집니다. 적의 도주 경로를 예상하고, 브라움이 앞에서 스킬을 받아주는 동안 후방 딜러가 공격할 시간을 만듭니다. 마지막에는 포탑과 넥서스를 집중해 두 번째 경기 역시 승리합니다.
세 번째 경기는 카시오페아의 성장 시간을 믿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카시오페아를 선택합니다. 팀은 초반부터 큰 교전을 반복하기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카시오페아의 가치가 높아지는 조합이라고 판단합니다. 라인전에서 손해를 최소화하고 성장하는 것이 우선 과제였습니다.
상대 정글 니코의 위치를 확인하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니코는 예상하지 못한 각도에서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바텀과 미드의 이동 경로를 계속 경계합니다. 보이지 않는 적을 상대로는 웨이브를 밀더라도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카시오페아의 궁극기는 교전의 중요한 변수로 다뤄집니다. 적을 먼저 묶는 데 사용할 수도 있지만, 용 싸움까지 아껴두는 선택도 나옵니다. 자막에서는 한 번의 궁극기 사용 여부를 두고 팀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눕니다.
초반에는 상대 요네와의 교전도 조심스럽게 진행합니다. 팀은 카시오페아가 시간이 지나면 더 편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작은 손해가 생겨도 무리한 추격보다 다음 캠프와 오브젝트를 준비합니다.
전령과 용 앞에서 팀의 판단이 달라졌다
세 번째 경기에서 팀은 전령을 두고 여러 차례 합류 타이밍을 조정합니다. 미드 웨이브를 먼저 정리하고, 서포터가 시야를 확보한 뒤 오브젝트에 접근합니다. 상대가 보이지 않을 때는 전투보다 안전한 후퇴를 우선합니다.
한 차례는 상대의 변신과 궁극기를 빼낸 뒤 전령을 준비합니다. 싸움을 억지로 끝내지 않고, 상대의 핵심 기술이 사라진 순간을 다음 목표와 연결합니다. 이런 식의 자원 교환이 팀의 안정적인 성장을 만듭니다.
용 앞에서도 같은 원칙이 반복됩니다. 상대의 주요 스펠이 빠졌는지 확인하고, 카시오페아의 궁극기가 돌아왔는지 점검합니다. 적이 먼저 들어오면 받아치고, 위치가 좋다면 먼저 전투를 여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후반에는 바론을 치는 척하며 상대를 불러내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실제로 바론을 계속 공격할지, 적의 진입을 기다릴지는 시야와 체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팀원들은 ‘천천히’라는 콜을 반복하며 한 번의 실수를 피하려 합니다.
카시오페아의 후반 운영은 한 명 처치 뒤에 멈췄다
세 번째 경기의 후반전에서 가장 인상적인 운영은 처치 이후의 절제입니다. 상대 한 명을 잡아도 곧바로 깊이 밀지 않습니다. 팀의 체력과 궁극기 상황을 확인한 뒤, 웨이브와 포탑을 챙기고 빠집니다.
이 방식은 상대가 강한 역이니시에이팅 수단을 가진 상황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한 명을 잡았다는 이유로 좁은 지역에 오래 머물면 오히려 역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도 팀원들은 여러 번 후퇴와 재정비를 지시합니다.
카시오페아는 긴 전투에서 지속적으로 피해를 넣을 수 있지만, 이동기가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앞에서 시야를 열어주는 렐과 다른 팀원들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카시오페아가 안전한 위치를 확보하면 전투가 길어질수록 팀의 화력이 살아납니다.
후반 바론 교전에서는 상대의 궁극기와 이동기를 하나씩 빼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팀은 바론을 중단하고, 다시 전투를 정리한 뒤 재진입합니다. 이후 미드와 사이드 웨이브를 함께 밀며 승리 조건을 넓혀갑니다.
팀 게임 초보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콜의 일관성이다
세 경기를 관통하는 요소는 화려한 솔로 킬보다 콜의 일관성입니다. 누가 먼저 들어갈지, 어떤 대상을 때릴지, 언제 빠질지를 계속 확인합니다. 한 번 정한 원칙도 상황이 바뀌면 즉시 수정합니다.
특히 체력과 궁극기 유무를 말로 공유하는 장면이 많습니다. ‘노플’인 상대를 확인하고 다음 교전의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반대로 우리 팀의 핵심 궁극기가 없으면 오브젝트를 포기하거나 시야만 확보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존댓말과 농담이 섞인 분위기였습니다. 경기가 이어지면서 팀원들은 편하게 반말을 사용하고, 콜의 속도도 빨라집니다. 하지만 분위기가 가벼워져도 스킬과 위치를 확인하는 기본은 유지됩니다.
이런 소통은 팀 게임을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에게 실질적인 참고가 됩니다. 모든 판단을 혼자 해결하려 하기보다, 필요한 정보를 짧게 전달해야 합니다. 좋은 콜은 길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대상, 방향, 스킬 상태를 분명하게 말합니다.
경기 후 반응에서 드러난 1vsAll의 강점
첫 경기 종료 후 팀원들은 1vsAll의 오더가 차분했다고 평가합니다. 목소리가 안정적이어서 팀원들도 편안함을 느꼈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공격적인 콜과 후퇴 콜이 비교적 분명하게 나뉘었습니다.
출연자는 팀 게임이 처음이라 긴장했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솔로 랭크에서 준비하던 방식과 팀 게임의 판단을 연결하려고 했습니다. 마지막 대화에서는 상대 픽과 자신의 선택지를 미리 메모해 왔다는 사실도 언급합니다.
이 준비 과정은 영상의 밴픽 장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어떤 챔피언을 밴할지, 상대 조합에 어떤 선택으로 대응할지 사전에 생각해 둔 덕분에 논의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단순히 즉흥적으로 트롤 픽을 고른 장면으로 보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영상 말미에는 팀 게임을 더 해보고 싶다는 의지도 나타납니다. 출연자는 고티어 게임을 해오면서도 팀 게임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첫 도전이 좋은 결과로 끝나면서 다음 콘텐츠에 대한 기대도 함께 남겼습니다.
세 경기가 보여준 팀 게임의 기본
이번 영상의 재미는 트런들, 오공, 카시오페아라는 서로 다른 선택에서 나옵니다. 첫 경기에서는 앞라인을 무너뜨리고 교전을 통제하는 역할이 두드러졌습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정글 동선과 합류 타이밍이 중요했습니다.
세 번째 경기에서는 성장 시간을 확보한 뒤 후반 전투를 설계하는 과정이 중심이었습니다. 챔피언은 달랐지만, 공통된 운영 원칙은 분명했습니다. 스펠과 궁극기를 확인하고, 웨이브를 정리하며, 한 명을 잡은 뒤 무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팀 게임 첫 도전이라는 출발점도 이 영상의 중요한 의미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교전에서 완벽했던 것은 아닙니다. 실수가 나오면 팀원들이 다음 콜을 바꾸고, 필요한 순간에는 오브젝트를 포기하며 다시 흐름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세 경기는 모두 승리로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성과는 승패보다 팀 단위 판단을 경험했다는 데 있습니다. 1vsAll의 첫 팀 게임은 트런들의 기둥에서 시작해, 세 경기 동안 소통과 운영의 힘을 보여주는 콘텐츠로 확장됐습니다.
출처 및 참고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