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컴투스프로야구V 클럽 챔피언십 결승과 3·4위전이 오프라인 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풀스윙의 우승 과정과 도파민, 오너, 연승의 마지막 승부를 정리합니다.
컴투스프로야구V 클럽 챔피언십은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네 클럽이 마지막 오프라인 무대에서 맞붙는 대회였습니다. 결승 현장에는 도파민과 풀스윙이 올랐고, 3·4위전에서는 연승과 오너가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번 컴투스프로야구V 클럽 챔피언십 생중계는 경기만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현장 체험존과 홈런 레이스, 치어풀 이벤트, 럭키 드로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팬들은 선수들의 플레이와 현장 분위기를 동시에 즐겼습니다.
대회는 3·4위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오너는 한 경기 먼저 내준 뒤 압도적인 타격으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마지막 대장전에서는 한 점을 지키는 투수전이 이어졌고, 결국 오너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결승전 역시 쉽게 끝나지 않았습니다. 풀스윙이 첫 경기를 가져갔지만, 도파민의 온니패스가 곧바로 반격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승부에서 풀스윙이 위기를 견디며 초대 우승 클럽에 올랐습니다.
오프라인 무대에 오른 네 클럽
현장에 앞서 컴투스 측은 이번 대회를 공식 클럽 대항전으로 소개했습니다. 온라인 예선을 거친 도파민, 풀스윙, 연승, 오너가 최종 무대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와 중계진은 대회가 7월부터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긴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선수들에게는 단순한 한 경기 이상의 의미가 있는 무대였습니다.
게임 총괄을 맡은 홍지웅 상무는 현장을 찾은 200명 이상의 관객과 온라인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마련한 이유도 팬들과 직접 만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상금 규모도 공개됐습니다. 우승 클럽에는 700만 원, 준우승 클럽에는 500만 원이 주어졌습니다. 3위와 4위는 각각 300만 원과 150만 원을 받았습니다.
컴투스프로야구V 클럽 챔피언십 3·4위전의 대진
3·4위전은 연승 클럽과 오너 클럽의 대결로 진행됐습니다. 연승에서는 K2016과 인형, 519가 주요 선수로 언급됐습니다. 오너에서는 라미스, K7 오너 산디, 마티즈 오너가 나섰습니다.
특히 오너는 선수 한 명의 개인 사정으로 출전 구성이 바뀌었습니다. 라미스가 대체 출전자로 첫 경기에 나섰고, 이후 산디와 마티즈 오너가 팀을 위해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중계진은 오프라인 환경의 차이도 변수로 꼽았습니다. 온라인에서 PC로 플레이하던 선수들이 현장에서는 모바일 기기로 경기를 치렀기 때문입니다. 입력 환경과 긴장감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연승 K2016, 첫 경기에서 공격력을 증명하다
첫 경기 초반은 투수전 양상이었습니다. 박철순을 선발로 내세운 연승 측은 낮은 코스와 높은 패스트볼을 섞으며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흔들었습니다.
라미스의 공격은 좋은 타이밍을 만들고도 안타로 연결하지 못했습니다. 연승의 투구는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와 유인구를 오갔습니다. 결국 첫 이닝은 삼진으로 정리됐습니다.
반면 K2016은 타석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게스팅 상황에서 타이밍을 정확히 맞췄고, 장타와 홈런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경기 중반 이후 연승의 공격력이 더 크게 드러났습니다.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고, 장타가 이어지면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중계진은 K2016의 선구안과 타격 타이밍을 반복해서 칭찬했습니다.
오너는 투수를 빠르게 교체하며 흐름을 바꾸려 했습니다. 그러나 연승은 바뀐 투수의 구종과 코스를 읽고 추가 득점을 만들었습니다. 첫 경기는 연승의 선취 승리로 끝났습니다.
산디의 폭발적인 타격, 오너를 살리다
두 번째 경기는 오너 클럽의 K7 오너 산디가 출전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오너는 첫 경기를 내준 상태였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패하면 4위가 확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산디는 시작부터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초반 타석에서 장타를 만들었고, 주자를 득점권에 배치했습니다. 중계진은 온라인 경기 때보다 오프라인에서 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산디의 강점은 선구와 타이밍이 함께 작동했다는 점입니다. 게스팅에 성공하면서도 모든 공에 배트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상대 투수가 스트라이크를 잡으려는 순간에는 강한 타구를 만들어냈습니다.
오너는 첫 이닝부터 대량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연승은 투수를 잇달아 교체했지만, 산디의 타격 흐름을 끊기 어려웠습니다. 수비가 길어지는 동안 오너의 공격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경기 후반에도 오너의 장타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연승은 마지막 공격에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오너가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승부를 대장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마지막 3·4위전, 대장전으로 향하다
3·4위전의 마지막 경기는 연승의 519와 오너의 마티즈 오너가 맡았습니다. 두 클럽 모두 한 경기씩 가져간 만큼, 이 경기가 최종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마티즈 오너는 반즈를 선발로 선택했습니다. 반즈는 투심과 체인지업, 커터를 섞으며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았습니다. 519 역시 페디를 앞세워 맞섰습니다.
초반에는 양쪽 모두 타자들이 빠른 공과 느린 변화구 사이에서 고전했습니다.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에 걸치는 공이 많았고, 섣부른 스윙은 야수 정면으로 향했습니다.
마티즈 오너는 중요한 순간에 출루와 장타를 만들었습니다. 오너는 선취점을 얻은 뒤 수비에서 리드를 지켰습니다. 519는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타이밍이 조금씩 빨라지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이닝에는 김원중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오너는 팬들에게 익숙한 투수 카드를 마지막 승부에 활용했고, 김원중은 삼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너 클럽이 3위를 차지한 이유
오너의 승리는 두 번째 경기에서 만든 대량 득점과 마지막 경기의 수비 집중력이 결합한 결과였습니다. 특히 산디가 압박감 속에서도 선구와 타격을 동시에 보여준 장면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연승은 첫 경기에서 강한 공격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경기에서 큰 점수 차를 허용하면서 경기 흐름을 내줬습니다. 대장전에서는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연승 클럽 선수들은 4위 인터뷰에서 대회를 통해 클럽원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너 선수들은 예상하지 못한 3위였다고 밝히며 클럽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결승전, 도파민과 풀스윙의 맞대결
휴식 후 결승전이 시작됐습니다. 도파민은 전바엽, 온니패스, 웍이 출전자로 소개됐습니다. 풀스윙은 신남 이글스, 유튜브 범구, 무호가 팀을 구성했습니다.
두 팀의 전력은 전반적으로 비슷했습니다. 도파민은 투타의 균형이 강점으로 소개됐고, 풀스윙은 한화 이글스 중심의 타선과 안정적인 투수진을 앞세웠습니다.
중계진은 결승전에서 긴장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온라인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라도 오프라인 결승에서는 한 번의 선택이 경기 전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남 이글스, 결승 1차전에서 한 점을 지키다
결승 첫 경기는 신남 이글스와 전바엽의 선봉장 대결로 진행됐습니다. 신남 이글스는 초반부터 초구를 공략하며 출루와 장타를 만들었습니다.
신남 이글스의 공격은 첫 이닝부터 득점으로 이어졌습니다. 전바엽은 이후 공격적인 투구로 추가 실점을 막았습니다. 장타를 허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를 적극적으로 공략했습니다.
도파민은 여러 차례 동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로아스와 최영우 등 강타자들이 타석에 들어섰지만, 체인지업과 커브에 타이밍을 빼앗겼습니다.
도파민의 선발 투수 교체도 경기의 중요한 장면이었습니다. 박승민과 문동주가 차례로 등장했고, 변화구와 빠른 공의 조합으로 풀스윙의 공격을 막았습니다.
풀스윙은 마지막 이닝에도 대성불패를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도파민은 주자를 내보내지 않고 경기를 끝내려 했지만, 대성불패의 포크볼과 빠른 공에 막혔습니다.
결국 신남 이글스가 첫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한 점 차 승부였기에 풀스윙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 했고, 도파민은 결정적인 순간의 타격이 아쉬웠습니다.
유튜브 범구의 그랜드슬램, 결승 흐름을 바꾸다
두 번째 결승전에는 도파민의 온니패스와 풀스윙의 유튜브 범구가 출전했습니다. 풀스윙이 이기면 그대로 우승이 확정되는 경기였습니다.
초반 수비는 유튜브 범구가 안정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도파민은 강한 타구를 만들었지만 야수 정면으로 향하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풀스윙은 번트 가능성까지 활용하며 수비진의 판단을 흔들었습니다.
유튜브 범구는 번트와 강공을 섞었습니다. 도파민이 작전을 예상하는 순간에는 타격으로 전환했고, 상대가 강공을 경계하면 다시 번트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가장 큰 장면은 만루에서 나왔습니다. 유튜브 범구는 로아스 타석에서 게스팅을 성공시켰고, 그랜드슬램으로 대량 득점을 만들었습니다.
이 홈런은 단순한 추가 득점이 아니었습니다. 도파민은 앞선 타석에서 주자를 쌓았지만 결정적인 아웃카운트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풀스윙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한 번에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
도파민의 반격과 고영표의 변수
도파민은 큰 점수 차에도 공격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박한이와 강타자들이 차례로 등장했고, 온니패스는 유리한 카운트를 만들며 추격을 시도했습니다.
풀스윙은 잭로그를 오래 끌고 가다가 고영표를 투입했습니다. 고영표는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릴 수 있는 체인지업을 가진 카드로 소개됐습니다.
하지만 온니패스는 고영표를 상대로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빠른 공을 예상하게 만든 뒤 떨어지는 공을 노리는 방식이 통했습니다. 경기 흐름은 다시 긴장감 있게 바뀌었습니다.
풀스윙은 이상훈을 마무리 투수로 선택했습니다. 이상훈은 포크볼과 빠른 공을 활용해 유리한 카운트를 만들었고, 마지막 순간에는 도파민의 반격을 삼진으로 끊었습니다.
유튜브 범구는 상대가 긴장하는 순간을 공격적으로 파고들었습니다. 마지막 두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풀스윙의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두 번째 경기를 잡은 풀스윙은 시리즈 전적에서 앞서며 챔피언이 됐습니다.
풀스윙이 초대 챔피언이 된 과정
풀스윙의 우승은 한 명의 활약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신남 이글스는 결승 1차전에서 한 점 차 승리를 만들었고, 유튜브 범구는 2차전에서 번트와 그랜드슬램을 모두 보여줬습니다.
도파민도 끝까지 추격했습니다. 고영표를 상대로 홈런을 만들며 풀스윙을 흔들었고, 마지막까지 주자를 출루시켰습니다. 그러나 풀스윙은 이상훈의 마무리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결승전에서 반복해서 등장한 키워드는 선구안과 타이밍이었습니다. 게스팅에 성공해도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범타가 됐습니다. 반대로 유리한 카운트에서 공을 참아내면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선수 인터뷰에 담긴 대회의 의미
준우승을 차지한 도파민은 클럽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결승에서 패한 점은 아쉬웠지만, 대회 자체가 뜻깊었다는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우승한 풀스윙은 게임 실력과 심리적인 준비를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럽원들의 준비와 현장 응원이 우승에 큰 힘이 됐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3·4위전 뒤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나타났습니다. 선수들은 순위 경쟁뿐 아니라 다른 클럽과 소통하고 팬들과 만나는 경험을 중요하게 평가했습니다.
상금과 시상으로 마무리된 현장
시상식에서는 연승이 최종 4위, 오너가 3위, 도파민이 2위, 풀스윙이 1위에 올랐습니다. 각 클럽에는 순위에 따른 상금이 전달됐습니다.
클럽 활동을 위한 회식비도 별도로 언급됐습니다. 최종 시상 과정에서 금액이 조정됐고, 우승 클럽에는 상금 700만 원과 회식비 50만 원이 제공됐습니다.
중계진은 온라인에서만 만나던 팬들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만난 점을 특별한 경험으로 꼽았습니다. 현장의 함성과 선수들의 긴장감이 생중계 화면에도 그대로 전달됐습니다.
컴투스프로야구V 클럽 챔피언십이 남긴 장면
이번 대회는 모바일 야구 게임의 경쟁이 클럽 단위의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선수들은 자신이 보유한 카드와 구종 조합을 활용해 각자의 경기 스타일을 드러냈습니다.
3·4위전에서는 대량 득점 뒤 한 점 차 투수전이 이어졌습니다. 결승에서는 그랜드슬램과 마무리 삼진이 한 시리즈 안에 함께 나왔습니다. 경기 흐름이 한 가지 방식으로만 전개되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 현장 대회는 온라인 경기와 다른 긴장감을 만들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 적응해야 했고, 관객의 반응과 중계진의 해설도 경기 분위기에 영향을 줬습니다.
풀스윙은 마지막 순간까지 상대의 선택을 읽으며 우승을 지켰습니다. 도파민은 끝까지 추격했고, 오너는 대장전에서 3위를 확정했습니다. 연승 역시 첫 경기의 공격력으로 대회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이렇게 첫 클럽 챔피언십은 풀스윙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우승 결과만큼이나 네 클럽이 보여준 작전과 타격, 투수 교체가 대회의 서사를 만들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도 온라인 실력과 오프라인 집중력이 어떻게 맞붙을지 기대하게 만드는 결승이었습니다.
출처 및 참고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