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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파이널 DAY 2, T1의 뒷심과 FM 포천의 17킬 치킨

8분 읽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파이널 DAY 2에서 경기 중인 선수들 YouTube에서 보기

핵심 요약

파이널 DAY 2에서 T1은 위기 뒤 극적인 치킨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FM 포천의 17킬 치킨, 디바인의 반등, 더 크라운의 14킬 치킨까지 주요 장면과 순위 변화를 정리합니다.

파이널 DAY 2는 한 번의 치킨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T1이 위기 뒤 선두를 지켰지만, FM 포천과 더 크라운, 디바인도 차례로 폭발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초반 교전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웠습니다. 밀리터리 베이스, 론도 대교, 미라마의 파워 그리드처럼 회전이 까다로운 구간이 반복됐습니다.

팀들은 중앙을 차지하는 대신 외곽 차단선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한 선수가 길을 열고, 나머지 선수들이 뒤에서 전력을 보존했습니다.

경기 사이에는 감독과 선수 인터뷰도 이어졌습니다. 전술뿐 아니라 팀 분위기와 소통 방식까지 드러난 하루였습니다.

파이널 DAY 2는 좁은 점수 차에서 시작됐다

2일차 시작 전 선두는 T1이었습니다. T1은 누적 66점으로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습니다.

디바인은 59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DN 수퍼스는 57점으로 3위였습니다. 상위권 간격은 한 번의 치킨으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전날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은 디바인이었습니다. 디바인은 마지막 매치에서 13킬 치킨을 기록했습니다.

개인 POM 리더보드에서는 크레이지 라쿤의 꼬북기 선수가 90점으로 앞섰습니다. 디바인의 토시 선수는 80점으로 추격했습니다.

디바인은 우승을 목표로 2일차를 열었다

방송 초반에는 디바인의 로키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그는 선수들이 하나의 팀이 되는 과정을 중요하게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한 코칭을 농담처럼 표현했지만, 실제 피드백은 대화 중심이었습니다. 팀원 간 합을 맞추는 일이 핵심이라는 설명입니다.

로키 감독은 1위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는 태도를 밝혔습니다. 목표는 분명했습니다. 디바인은 우승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전날 디바인의 중심에는 여러 선수가 있었습니다. 스텔라 선수는 14킬로 경기 킬 리더에 올랐고, 토시와 발포도 교전에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이런 구조는 파이널에서 중요합니다. 한 명의 에이스가 막혀도 다른 선수가 교전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6번째 매치는 에란겔 밀리터리 베이스로 향했다

2일차 첫 매치인 6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습니다. 자기장은 밀리터리 베이스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

동쪽 다리에는 여러 팀이 몰렸습니다. 서쪽은 상대적으로 비어 있어 외곽 회전도 선택지가 됐습니다.

디바인은 다리 주변에 검문소를 만들 수 있는 위치를 살폈습니다. 반대로 다른 팀들은 차량과 비상 호출로 진입로를 찾았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총격만큼 소리가 중요했습니다. 차량 시동, 열린 문, 지붕 위 움직임이 모두 위치 정보가 됐습니다.

크레이지 라쿤은 건물 교전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글라즈 선수는 계단과 창문 각도를 활용해 연속으로 적을 끊었습니다.

밀리터리 베이스의 블루칩 타워도 변수가 됐습니다. 쓰러진 선수를 살리려면 타워 위치와 주변 팀의 시야를 함께 계산해야 했습니다.

FM 포천은 위험한 항로로 17킬 치킨을 만들었다

6번째 매치의 흐름을 바꾼 팀은 FM 포천이었습니다. 스타로드 선수는 팀의 길을 열고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FM 포천은 네 명이 한곳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일부 선수는 외곽에서 길을 만들고, 다른 선수는 후방을 견제했습니다.

이 선택은 위험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팀원들의 교전력과 스타로드의 동선 설계가 맞물렸습니다.

FM 포천은 마지막까지 공격적인 운영을 이어갔습니다. 결과는 17킬 치킨이었습니다.

이 매치에서 FM 포천은 27점을 얻었습니다. 전날 디바인이 세운 13킬 치킨 기록도 넘어선 폭발력이었습니다.

경기 뒤 순위표에서 FM 포천은 73점에 도달했습니다. 1위와의 차이는 단 1점이었습니다.

스타로드는 감정을 줄인 것이 변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스타로드 선수는 자신의 역할을 낮춰 설명했습니다. 본인은 내비게이션을 했고, 어린 팀원들이 교전을 해결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는 밀리터리 베이스 서클이 쉽지 않다고도 말했습니다. 반복되는 서클을 운의 영역으로 보면서도, 팀은 극복하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FM 포천의 변화에 대해서는 팀 분위기를 꼽았습니다. 자신이 화를 덜 내고, 선수들과 즐겁게 게임하자고 이야기한 뒤 흐름이 좋아졌다는 내용입니다.

이 변화는 단순한 분위기 전환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위험한 회전에서도 팀원들이 서로의 판단을 믿는 모습으로 이어졌습니다.

스타로드는 서클이 좋지 않은 경기에서도 멋지게 싸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승리뿐 아니라 과정의 완성도까지 강조한 인터뷰였습니다.

7번째 매치 론도는 외곽 차단선의 싸움이었다

7번째 매치의 전장은 론도였습니다. 비행기 경로는 틴가와 테스트랩 주변을 지났습니다.

FM 포천은 다시 다리와 강 주변의 동선을 활용했습니다. 스타로드 선수는 먼저 움직이며 지나가는 팀의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이런 운영은 상대의 회전 선택을 줄입니다. 다리를 건너거나 강을 건너는 순간, 차단선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차단선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후반에는 정보와 물자가 부족해지고, 외곽 팀은 다음 자기장까지 다시 움직여야 합니다.

이 매치에서는 더 크라운이 그 틈을 파고들었습니다. 중장거리 교전과 지형 활용으로 후반까지 전력을 유지했습니다.

더 크라운은 14킬 치킨으로 반등했다

더 크라운은 마지막 교전에서 T1과 DN 수퍼스를 상대로 버텼습니다. 콜드맨 선수의 SR 샷과 한인우 선수의 위치 선정이 돋보였습니다.

팀은 적과의 거리를 유지했습니다. 접근하는 상대를 한 명씩 끊으며 교전의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더 크라운은 14킬 치킨을 기록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 매치의 결과가 상위권 경쟁을 다시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콜드맨 선수는 파이널 누적 킬 선두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시즌부터 준비한 전략이 결승 무대에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 크라운의 강점은 서두르지 않는 데 있었습니다. 정보가 모일 때까지 기다린 뒤, 확실한 각에서 움직였습니다.

미라마에서는 디바인의 고지대 운영이 빛났다

8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습니다. T1과 FM 포천이 빠르게 탈락하면서 중위권 팀에 기회가 열렸습니다.

디바인은 고지대를 중심으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원더풀 선수는 높은 위치에서 상대의 움직임을 읽고 교전 각을 열었습니다.

미라마는 식생이 적은 전장입니다. 따라서 고지대와 바위, 차량의 위치가 교전 결과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원더풀 선수는 7킬을 기록했습니다. 스텔라, 발포, 토시 선수도 킬을 보태며 팀 전체의 화력을 유지했습니다.

디바인은 12킬 치킨으로 22점을 얻었습니다. 상위권 팀들이 흔들린 사이 다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방송은 디바인의 상승세를 예상하기 어려웠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디바인은 광탈 뒤에도 교전력을 잃지 않았습니다.

9번째 매치에서 T1은 가장 극적인 치킨을 만들었다

9번째 매치도 미라마에서 이어졌습니다. 파워 그리드와 산마틴 주변으로 자기장이 좁혀지면서 팀들의 회전이 어려워졌습니다.

T1은 초반부터 편한 위치를 얻지 못했습니다. 교전 과정에서 인원이 줄었고, 외곽 진입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헤더 선수와 이엔드 선수는 전력을 유지했습니다. 한 명을 살리는 동시에 다른 방향의 적을 견제하는 장면이 반복됐습니다.

DN 수퍼스와 아지라 펜타그램은 T1을 먼저 정리해야 했습니다. T1이 살아남으면 치킨 경쟁에서 가장 큰 장애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T1은 연막과 차량을 활용해 이동 경로를 만들었습니다. 이엔드 선수는 위험한 순간마다 팀의 위치를 다시 세웠습니다.

헤더 선수는 남은 적을 한 명씩 줄였습니다. 마지막 교전에서 T1은 19점 치킨을 가져갔습니다.

그 결과 T1은 누적 106점에 도달했습니다. 바로 앞 매치에서 1점에 그친 뒤, 한 경기로 선두 격차를 다시 벌렸습니다.

순위 경쟁은 한 매치마다 다시 시작됐다

파이널 DAY 2의 순위표는 계속 바뀌었습니다. FM 포천은 17킬 치킨으로 급상승했고, 더 크라운은 14킬 치킨으로 추격했습니다.

디바인은 원더풀 선수의 고지대 활약으로 22점을 얻었습니다. T1은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 19점 치킨을 만들었습니다.

이 결과는 배틀그라운드 대회에서 순위 점수와 킬 점수가 함께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치킨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고, 킬만으로도 우승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팀은 마지막까지 전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동시에 필요한 순간에는 과감하게 교전을 열어야 합니다.

특히 T1의 복구 속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1점짜리 매치 뒤 바로 고득점 치킨을 만들며 선두 경쟁의 기준을 높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확인한 세 가지 운영 포인트

  • 초반 전력 보존: 차량 확보와 첫 교전에서 스쿼드를 지키는 판단이 중요했습니다.
  • 외곽 회전 통제: 중앙을 바로 차지하기보다 다리와 도로의 이동선을 관리하는 운영이 반복됐습니다.
  • 후반 복구 능력: 쓰러진 선수를 살릴지, 즉시 공격할지 빠르게 결정해야 했습니다.

FM 포천은 외곽의 위험을 감수했습니다. 더 크라운은 거리와 정보를 활용했습니다. 디바인은 고지대 화력을 앞세웠습니다.

T1은 위기 속 교전과 회복에 강점을 보였습니다. 서로 다른 운영이 같은 우승 경쟁 안에서 충돌한 셈입니다.

오프라인 파이널을 앞둔 선수들의 메시지

경기 후 T1 선수들은 팀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더 선수는 오프라인 무대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레이닝 선수는 초반 리스크를 줄이면 우승 경쟁이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팀의 목표와 상대 팀에 대한 자신감도 함께 드러냈습니다.

대회는 위클리 스테이지와 위클리 파이널을 거쳐 오프라인 파이널로 향합니다. 3주간 누적된 위클리 포인트 상위 16개 팀이 마지막 무대에 진출합니다.

파이널에서는 순위 점수와 킬 점수에 누적 위클리 포인트가 더해집니다. 따라서 DAY 2의 한 매치가 최종 우승 구도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방송 후반에는 10번째 매치가 에란겔에서 시작될 예정으로 소개됐습니다. DAY 2의 마지막 승부가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는 이후 경기에서 확인할 부분입니다.

결국 승부를 가른 것은 위기 뒤의 회복이었다

이날 가장 강한 팀은 한 번도 흔들리지 않은 팀이 아니었습니다. 흔들린 뒤에도 다음 매치에서 답을 찾은 팀들이었습니다.

FM 포천은 위험한 운영으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더 크라운은 침착한 거리 조절로 치킨을 만들었습니다.

디바인은 여러 선수의 화력을 연결했습니다. T1은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장 어려운 치킨을 완성했습니다.

파이널 DAY 2는 우승 경쟁의 기준을 보여줬습니다. 팀워크와 교전력, 회전 판단, 그리고 마지막 순간의 집중력이 모두 필요했습니다.

오프라인 무대에서는 더 짧은 실수도 큰 차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날 각 팀이 보여준 회복 방식은 마지막 파이널을 지켜볼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출처 및 참고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