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밀리오 3성 하나로 전투가 연쇄 폭발한다. 팔차선이 롤토체스 시즌 17 마지막 패치에서 밀리오의 추가 스킬 발동과 아이템 선택을 실험한 과정을 정리했다.
밀리오 3성은 롤토체스 시즌 17에서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 팔차선 [8LJAYWALKING]의 이번 영상은 마지막 패치에서 밀리오를 중심으로 덱을 키우는 과정을 따라간다.
초반부터 선택지가 넉넉했던 것은 아니다. 아이템과 기물 배치가 계속 꼬였고, 증강체를 고르는 순간마다 운영 방향이 흔들렸다.
그럼에도 밀리오가 스킬을 반복해서 사용하기 시작하자 전투의 모양이 달라졌다. 한 번 튕긴 스킬이 다시 이어지면서 상대 기물의 머리 위에 추가 타격이 발생했다.
팔차선은 이 장면을 밀리오와 축구 스타를 합친 별명으로 표현한다. 영상 제목의 ‘17 팔롱도르’는 바로 이 폭발적인 활약을 재미있게 비튼 표현이다.
마지막 패치에서 밀리오 3성을 노린 이유
이번 영상의 중심은 밀리오다. 팔차선은 밀리오가 단순히 피해량만 높은 기물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자막에서 언급된 핵심 변화는 추가 대상에게 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하는 효과다. 밀리오는 마지막 패치로 40% 확률의 추가 스킬 발동을 얻었다고 소개된다.
여기에 운명술사 관련 효과까지 겹치면서 스킬이 연쇄적으로 튕겼다. 팔차선은 이를 한 번 튕긴 스킬이 다시 튕기는 구조로 설명했다.
실제 전투에서는 룰루와 미스 포츈이 반복 타격의 대상으로 등장한다. 한 대상에게 여러 번 피해가 들어가는 장면이 이 덱의 특징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초반 운영은 생각보다 매끄럽지 않았다
초반에는 밀리오를 확보했다는 점이 가장 큰 안정 요소였다. 팔차선은 현재 빌드업이 애매해 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밀리오가 있고, 해당 코스트의 1성 기물이 버티고 있다는 점 때문에 판이 실제보다 잘 풀려 보인다고 평가한다. 즉, 초반 전개가 완성된 덱처럼 안정적이었던 것은 아니다.
아이템 선택에서도 불만이 이어졌다. 가고일 돌갑옷을 고려했지만 원하는 아이템이 쉽게 나오지 않았고, 쇼진의 창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팔차선은 아이템이 늦게 나오면 덱의 강점이 제대로 드러나기 어렵다고 반응한다. 초반 승리는 있었지만, 매 라운드가 편안했던 것은 아니다.
치유 감소 아이템을 먼저 본 까닭
팔차선은 치유 감소 효과를 꽤 중요하게 본다. 밀리오가 여러 발의 공격을 이어가면서 상대의 회복을 끊는 장면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모렐로노미콘도 이 과정에서 좋은 선택지로 언급된다. 밀리오의 공격이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여러 대상에게 이어지면 치유 감소 효과를 넓게 묻힐 수 있다.
팔차선은 밀리오의 공격이 두 개씩 나가거나 세 번씩 이어지는 상황을 보여준다. 이때 모렐로노미콘은 단순한 주문력 아이템보다 전투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초반부터 치유 감소에만 집중하는 선택은 고민을 남긴다. 방어 아이템과 공격 아이템이 부족하면 밀리오가 스킬을 쓰기 전에 쓰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렐로노미콘과 쇼진의 창의 조합
중반 이후에는 모렐로노미콘과 쇼진의 창 조합이 반복해서 등장한다. 쇼진의 창은 스킬 순환을 앞당기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모렐로노미콘은 스킬을 자주 쓰는 밀리오와 맞물린다. 스킬이 여러 번 발동되면 치유 감소 효과를 여러 적에게 남기기 쉬워진다.
팔차선은 모렐로노미콘을 사용한 뒤 밀리오의 기물이 달라졌다고 반응한다. 이는 단순히 공격력이 늘었다는 의미보다, 스킬이 전투에 남기는 영향이 커졌다는 평가에 가깝다.
후반에는 쇼진의 창과 모렐로노미콘 중 어느 쪽을 우선할지 다시 고민한다. 결국 스킬 사이클을 체감할 수 있다는 이유로 쇼진의 창을 긍정적으로 본다.
용의 발톱을 둘러싼 긴 고민
방어 아이템에서는 용의 발톱이 계속 고민거리로 나온다. 팔차선은 이즈리얼과 미스 포츈이 오래 살아남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용의 발톱을 쓰고 싶지 않아 한다. 상대의 주문 공격보다 다른 방식의 피해를 더 걱정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투가 진행될수록 용의 발톱이 좋아 보이는 순간도 생긴다. 방어 아이템이 부족한 상황에서 밀리오를 오래 살리는 선택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팔차선의 고민은 이 덱에서 공격 아이템만큼 생존 아이템도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스킬을 여러 번 쓰는 핵심 기물이라도 전장에 머무는 시간이 짧으면 연쇄 효과를 만들 수 없다.
밀리오의 연쇄 타격은 어떻게 작동했나
이번 영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룰루를 향한 반복 타격이다. 밀리오의 스킬이 추가 대상으로 한 번 더 사용되면서 공격 횟수가 늘어났다.
팔차선은 운명술사의 행운 효과가 이 현상에 다시 적용됐다고 설명한다. 한 번 추가된 공격이 또 다른 추가 공격으로 이어지는 형태다.
자막에서는 룰루 머리 위에서 두 번의 공격이 더 발생한 상황이 언급된다. 전투 화면의 시각적 재미도 이 연쇄 발동에서 나왔다.
이 구조는 밀리오의 장점을 단순한 단일 대상 공격으로 설명하기 어렵게 만든다. 발동 조건과 확률이 맞으면 한 번의 스킬이 여러 번의 피해로 확장된다.
밀리오 3성 덱의 강점과 약점
밀리오 3성의 가장 큰 강점은 높은 스킬 빈도와 연쇄 공격이다. 상대의 핵심 기물을 빠르게 압박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보인다.
팔차선은 완성된 밀리오가 아니어도 탐 켄치를 활용해 버티는 형태를 언급한다. 핵심 기물이 완성되기 전에도 덱의 밸류를 유지하려는 접근이다.
반면 약점도 분명하다. 밀리오가 원하는 만큼 스킬을 사용하려면 마나 아이템과 방어 아이템이 모두 필요하다.
아이템을 주고 싶은 영웅 기물이 부족하면 증강체 선택도 애매해진다. 팔차선이 큰 꾸러미 계열 증강체를 망설인 이유도 이 문제와 연결된다.
증강체 선택은 왜 계속 꼬였을까
영상에서는 여러 증강체 선택지가 등장한다. 팔차선은 임무 제시와 꾸러미 계열 선택을 두고 계속 고민한다.
특히 아이템이 풀려도 이를 맡길 유망한 기물이 부족하다는 점을 걱정한다. 밀리오를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 상황이 달라지지만, 그 역시 확정된 것은 아니었다.
팔차선은 영웅 증강체를 받고 싶다는 의사도 내비친다. 하지만 원하는 선택지가 나오지 않으면서 운영 계획을 즉석에서 수정한다.
이 장면은 리롤덱과 밸류덱 사이에서 판단하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초반에 연승을 이어가더라도, 후반의 최종 조합까지 자동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다.
연승으로 확인한 덱의 중반 파괴력
팔차선은 밀리오 중심 덱으로 10연승에 성공했다고 말한다. 초반에 연패가 끊기지 않았다면 더 긴 연승도 가능했다고 아쉬워한다.
자막에서는 15연승 가능성까지 언급된다. 정확한 최종 연승 기록보다 중요한 점은, 밀리오가 중반 전투에서 꾸준히 승리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이다.
공격이 여러 번 튕기기 시작하면 상대의 앞라인과 뒷라인이 동시에 흔들린다. 적절한 대상에게 스킬이 들어갈 때마다 전투 결과가 빠르게 기운다.
팔차선은 상대의 고가 기물도 밀리오의 연쇄 공격에 무너지는 장면을 강조한다. 덱의 체급보다 스킬 발동 구조가 더 크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5코스트 기물과 밸류 싸움
후반부에는 5코스트 기물을 여러 장 보유한 상대가 등장한다. 팔차선은 상대가 고코스트 기물을 창고에 오래 두는 상황을 재미있게 지적한다.
이런 상대를 만나면 밀리오 덱도 무조건 편안하지 않다. 고코스트 기물은 개별 성능이 높고, 전투가 길어질수록 밸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팔차선은 5코스트 3성에 가까운 상황을 경계한다. 실제로 마오카이와 다른 핵심 기물의 성급한 성급한 업그레이드 여부가 후반 전투의 변수로 작용한다.
결국 이 판은 밀리오의 폭발력과 상대의 고밸류 조합이 맞붙는 구도가 된다. 빠른 스킬 순환이 고코스트 기물의 체급을 얼마나 넘어설지가 관전 포인트다.
마오카이와 탐 켄치가 맡은 역할
팔차선은 탱커가 부족한 점을 여러 차례 걱정한다. 밀리오가 아무리 강해도 전방이 무너지면 스킬을 반복하기 어렵다.
그래서 마오카이를 바라보고, 탐 켄치로 버티는 운영도 고려한다. 완벽한 전방 조합은 아니지만 핵심 딜러가 시간을 벌 수 있는 구조다.
마오카이의 스킬 사이클과 수호자의 맹세 같은 방어 아이템도 비교 대상이 된다. 팔차선은 특정 아이템이 있었다면 전투가 더 편했을 것이라고 평가한다.
후반에는 마오카이의 성급한 업그레이드를 기대하는 흐름도 나온다. 이처럼 밀리오 덱의 최종 완성도는 후방 딜러뿐 아니라 전방 기물의 생존력에도 달려 있다.
배치 실수는 강한 덱도 흔든다
후반 전투에서 팔차선은 자신의 배치가 크게 맞았다고 인정한다. 상대 기물의 위치를 잘못 읽으면 밀리오의 공격이 원하는 대상에게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특히 밀리오의 공격은 튕기는 방향과 대상이 중요하다. 핵심 딜러를 직접 겨냥하는지에 따라 같은 아이템 조합도 결과가 달라진다.
팔차선은 상대의 이동과 공격 방향을 확인하며 배치를 계속 바꾼다. 덱이 강하더라도 매 라운드 배치가 자동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이 장면은 시즌 17의 밸류 싸움에서 배치가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준다. 마지막까지 상대의 핵심 기물과 전방 구조를 확인해야 한다.
밀리오 3성을 활용할 때 체크할 조건
- 밀리오가 스킬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마나 아이템이 있는가.
- 모렐로노미콘처럼 반복 스킬과 잘 맞는 효과를 확보했는가.
- 핵심 기물을 보호할 전방 탱커와 방어 아이템이 준비됐는가.
- 추가 대상 발동과 연쇄 효과를 살릴 수 있도록 배치했는가.
- 후반 고코스트 조합에 대응할 만큼 연승과 체력이 남아 있는가.
이 조건이 모두 갖춰져야 밀리오의 장점이 안정적으로 드러난다. 하나라도 부족하면 높은 확률의 추가 발동만 믿고 운영하기 어려워진다.
마지막 장면이 보여준 ‘밀날두’의 의미
영상 후반에는 밀리오의 공격이 계속 터지는 장면이 이어진다. 팔차선은 이를 해트트릭에 비유하며 강한 만족감을 드러낸다.
상대의 전투가 무너지고, 남은 기물까지 정리되면서 밀리오의 존재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제목의 ‘밀날두’라는 표현도 이 장면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다만 이 영상의 재미는 단순히 강한 기물을 보여주는 데 있지 않다. 아이템이 부족한 초반부터 증강체를 고민하고, 후반 배치를 수정하는 과정이 함께 담겼다.
팔차선은 완벽하게 계획된 덱을 일방적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원하는 기물이 나오지 않는 순간에도 밀리오의 현재 가치에 맞춰 다음 선택을 찾는다.
패치가 바꾼 것은 기물 하나 이상이다
이번 사례에서 마지막 패치는 밀리오의 공격력을 단순히 높인 변화로만 보이지 않는다. 추가 대상에게 한 번 더 스킬을 사용하는 확률이 전투의 변수를 크게 키웠다.
운명술사 효과가 겹치면 이 변동성은 더 커진다. 한 번의 발동이 여러 번의 공격으로 확장되면서, 상대가 대응할 시간도 줄어든다.
물론 확률 기반 효과는 매 전투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그래서 마나 순환과 생존력, 배치가 함께 필요하다.
팔차선의 영상은 이 세 요소가 맞물릴 때 밀리오가 어떤 방식으로 ‘팔롱도르’급 활약을 하는지 보여준다. 강한 기물 하나보다 조합과 아이템의 연결이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밀리오 덱을 바라보는 가장 현실적인 관점
밀리오를 발견했다고 해서 곧바로 모든 자원을 몰아주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아이템과 증강체가 계속 문제로 등장했다.
핵심은 밀리오가 스킬을 사용할 때까지 버틸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후에 추가 발동을 살릴 아이템과 시너지를 맞추면 덱의 기대값이 올라간다.
반대로 전방이 약하거나 마나 아이템이 부족하면, 밀리오의 잠재력은 전투 화면에 나타나기 전에 사라질 수 있다. 이 점은 영상 속 팔차선의 반복된 고민에서도 확인된다.
결국 이 판의 핵심은 기적적인 한 장보다 여러 선택의 누적이다. 밀리오를 확보하고, 연승으로 시간을 벌고, 모렐로노미콘과 쇼진의 창을 조정하고, 끝까지 배치를 바꾼 결과가 후반의 폭발력으로 이어졌다.
연쇄 스킬이 만든 시즌 17의 한 장면
팔차선의 이번 플레이는 롤토체스 시즌 17 마지막 패치에서 특정 기물의 변화가 게임의 분위기를 어떻게 바꾸는지 보여준다. 밀리오는 단순한 후방 딜러가 아니라 전투 전체를 흔드는 변수로 등장한다.
초반의 불안정한 빌드업과 아이템 부족은 오히려 최종 장면의 대비를 키운다. 여러 번의 고민 끝에 스킬이 연속으로 튕기기 시작하자, 밀리오의 가치가 한순간에 증명된다.
그래서 이번 영상의 ‘17 팔롱도르’는 단순한 과장이 아니다. 마지막 패치의 발동 효과와 운명술사 시너지, 적절한 아이템이 결합한 순간을 압축한 별명에 가깝다.
밀리오를 활용하려는 플레이어라면 무조건적인 복사보다 조건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스킬을 쓸 시간과 연쇄 효과를 만들 환경이 갖춰졌을 때, 밀리오는 시즌 17의 가장 화려한 승리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출처 및 참고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