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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나빠 컴패니 2화, 멤버들이 일을 안 하면 해고할까요?

10분 읽기
멜로우TV 팀나빠 컴패니 2화의 회사생활 계획표와 마스코트 제작 장면 YouTube에서 보기

핵심 요약

팀나빠 컴패니 2화에서 멜로우TV 멤버들은 24시간 생활계획표를 작성합니다. 엉뚱한 업무 계획부터 회사 마스코트 투표까지, 나사 빠진 회사의 하루를 따라가 봅니다.

팀나빠 컴패니 2화는 멤버들이 일을 안 하면 해고해야 할지 묻는 데서 출발합니다. 멜로우TV는 이 질문을 실제 회사 회의가 아닌 로블록스 상황극으로 풀어냅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첫 업무는 전 직원 24시간 생활계획표 제출입니다. 출근 전부터 퇴근 후까지 하루를 빠짐없이 적어야 한다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문제는 직원들의 계획표가 회사 업무보다 잠과 식사, 감시와 사생활로 가득하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사내 소식통과 마스코트 제작까지 더해집니다.

결과적으로 팀나빠 컴패니는 일하는 회사라기보다, 각자의 개성이 업무 공간을 점령한 코미디 무대가 됩니다.

팀나빠 컴패니의 첫 업무는 생활계획표

회장님이 내린 첫 업무는 전 직원의 하루 일정을 파악하는 일이었습니다. 회사는 멤버들의 생활 패턴을 알아야 앞으로 할 일을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업무 능력과 생활 습관을 함께 확인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멤버들은 회사에서 사생활까지 적어야 하느냐며 즉시 반발합니다.

특히 계획표에 회장님 월급을 달라는 항목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됩니다. 첫날부터 월급을 요구하는 직원과 아직 일하지 않았다는 반응이 부딪힙니다.

계획표는 어린 시절 방학 숙제를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멤버들은 곧 이 종이를 회사 업무로 받아들이고 각자의 방식으로 채우기 시작합니다.

멜로우의 계획표에는 식사와 감시가 가득했다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사람은 멜로우입니다. 멜로우는 오전 9시에 일어나 출근하고, 회장님에게 인사를 건네는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적었습니다.

이후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실제 식사는 정오부터 시작하고, 오후에는 디저트와 차를 즐기며 혈당 변화를 맞이한다고 설명합니다.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의 일정은 직원 감시입니다. 멤버들이 일을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겠다는 명분이지만, 직원들은 감시 자체를 문제 삼습니다.

퇴근 시간은 오후 6시입니다. 이후 저녁을 두 차례 먹고 디저트도 두 번 먹으며, 밤에는 회장님과 면담을 진행합니다.

늦은 밤에는 직원들의 SNS를 확인하고 야식과 유튜브 시청을 이어갑니다. 멜로우는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며 자신을 워커홀릭처럼 소개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식사 시간이 너무 많다고 지적합니다.

준부장은 회사에서 엉덩이를 연구한다

준부장의 계획표는 이 회사의 방향을 더 알 수 없게 만듭니다. 오전 6시에 일어나 피자를 먹고 자전거를 탄 뒤, 오전 10시에 출근한다고 밝혔습니다.

출근 후 핵심 업무는 엉덩이가 큰 사람들의 비결을 연구하는 일입니다. 준부장은 이 연구를 성공시키면 회장님에게 호캉스를 선물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발표 과정에서는 엉덩이가 있는 생명체에게 엉덩이가 약점인지 묻는 대화도 나옵니다. 자전거를 탈 때 엉덩이를 조심한다는 설명이 이어지며 상황극 특유의 과장된 논리가 만들어집니다.

준부장은 오후에도 피자를 먹고, 저녁에는 야근을 계획했습니다. 다만 야근 시간에도 피자를 먹겠다는 말이 붙어 실질적인 업무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합니다.

멤버들은 그의 하루가 피자와 엉덩이 연구로만 채워졌다고 평가합니다. 그래도 야근을 적었다는 점만큼은 회사원다운 태도로 인정받습니다.

우과장의 일정표는 지나치게 촘촘했다

우과장은 다른 멤버보다 훨씬 많은 내용을 적었습니다. 기상 직후 휴대폰을 보는 시간부터 천장을 바라보는 시간까지 세세하게 구분했습니다.

문을 여는 순간과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과정도 일정에 포함됐습니다. 발표를 듣던 멤버들은 지나친 디테일에 당황합니다.

가장 중요한 일정으로는 밤 12시 퇴근을 꼽았습니다. 그런데 오전 11시에 다시 출근했다가 한 시간 뒤 퇴근한다는 내용도 있어 회사의 근무 체계가 더욱 혼란스러워집니다.

계획표에는 여러 사람과의 데이트와 멤버 사이의 장난스러운 일정도 등장합니다. 우과장은 개인정보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하지만, 계획표에는 오히려 사적인 그림과 정보가 가득합니다.

이 모순은 이번 장면의 주요 웃음 포인트입니다. 개인정보를 지키려는 말과 자신의 일상을 세세하게 공개하는 행동이 정반대로 움직입니다.

유기사는 회사보다 개인 일정이 바쁘다

유기사는 먼저 자신이 바른 어린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러나 계획표에는 수면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짧게 적혀 있어 발표가 시작되자마자 의심을 받습니다.

오전 9시부터 회사에 출근한 뒤에는 화장실에서 준비를 하고, 멤버와 뽀뽀하는 시간도 적어 두었습니다. 이후 단체 채팅방 활동과 점심 일정이 이어집니다.

유기사는 오후 2시에 퇴근한다고 말합니다. 퇴근 후에는 집에서 어머니와 개인정보 관련 법률을 공부한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계획표 곳곳에는 자신이 평소 보는 콘텐츠와 본인을 드러내는 표시가 있습니다. 멤버들은 개인정보를 강조하면서 스스로 정보를 전시하고 있다고 놀립니다.

유기사의 계획표는 회사 업무보다 사적인 약속과 자기표현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회사의 규칙을 따르는 듯하면서도 자기 방식대로 빠져나가는 인물상이 드러납니다.

벨키는 간식 티어 리스트를 업무로 삼았다

벨키의 계획표는 겉보기에는 비교적 정상적입니다. 오전에 일어나 출근하고 일정한 시간에 일을 하는 흐름이 보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하루 대부분이 간식과 연결돼 있습니다. 아침 식사 전 간식, 아침 식사 후 간식, 자유 시간 뒤 간식이 차례로 배치됩니다.

벨키가 회사에서 하는 일은 간식 티어 리스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을 간식 소믈리에처럼 설명하며 전문성을 내세웁니다.

업무가 끝난 뒤에도 간식을 먹습니다. 혈당이 오르면 낮잠을 자고, 잠에서 깨면 다시 출출해져 간식을 찾는 구조입니다.

멤버들은 벨키의 계획표를 보고 먹고 자는 일정이 반복된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출근과 업무 시간이 있다는 점에서 최소한의 회사 생활은 인정받습니다.

밥풀 사원의 계획표는 숫자로 가득하다

막내 밥풀 사원은 하루를 독특한 방식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는 특정 신체 활동을 그림으로 표시해 하루에 몇 번 있었는지 세어 두었다고 설명합니다.

발표가 이어질수록 계획표의 그림은 멤버들의 집중을 끌어냅니다. 출근 전과 출근 중, 운동 시간에도 같은 표시가 반복됩니다.

밥풀은 오후 1시 30분부터 7시까지 노래 연습을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노래 연습 중에도 계획표의 표시가 이어져 멤버들은 업무보다 다른 일정에 주목합니다.

이후 러닝과 명상, 수면이 차례로 등장합니다. 명상의 목적은 과도한 신체 능력을 단련하는 것이라고 설명돼 장면은 더욱 엉뚱해집니다.

멤버들은 밥풀의 하루를 두고 출근하자마자 다른 일을 하고 퇴근하는 일정이라고 놀립니다. 밥풀의 계획표는 생활을 체계적으로 기록했지만, 회사 생산성과는 가장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생활계획표가 보여준 회사의 문제

모든 발표가 끝난 뒤 멜로우는 이 계획표를 회장님에게 제출해도 괜찮을지 걱정합니다. 멤버들이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을지 의문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멤버들은 회사가 자신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반대로 멜로우는 회장님이 직원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번 장면의 핵심은 해고 여부보다 조직 안의 역할 부재입니다. 모두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지만, 실제로 맡은 업무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생활계획표는 직원 관리 도구처럼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각 멤버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보여주는 자기소개서가 됩니다.

새로운 미팅룸에서 사내 소식통이 시작됐다

이후 멤버들은 새로 생긴 미팅룸으로 이동합니다. 팀나빠 컴패니가 새로운 투자를 받아 미팅룸을 마련했다는 설정입니다.

멜로우는 한 달에 한 번씩 자신의 소식을 전하는 코너를 만들겠다고 발표합니다. 회사 관련 소식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홍보하고 싶은 일도 자유롭게 말할 수 있습니다.

멜로우가 가장 먼저 소개한 소식은 멜로우 코믹북의 재출시입니다. 약 반년 만에 책이 돌아왔고, 이번에는 특별 한정판 선물 세트로 구성됐다고 설명합니다.

선물 세트에는 책과 아크릴 키링, 메모지, 세 종류의 스티커, 두 종류의 엽서가 포함됩니다. 책 표지에는 홀로그램 코팅이 적용됐다는 소개도 나옵니다.

별도로 장패드도 준비됐습니다. 장패드는 선물 세트나 책 구매와 관련된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단독 구매는 어렵다고 안내됩니다.

영상에서는 한정 수량이라는 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라는 점도 함께 언급됩니다. 상품 정보는 영상의 고정 댓글 링크를 통해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멤버들의 소식은 회사 뉴스가 될 수 있을까

우과장은 새로 녹음한 노래 커버를 소개합니다.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했다는 말도 나오지만, 곧 저녁으로 삼겹살과 볶음김치를 먹었다는 개인적인 소식이 이어집니다.

다른 멤버는 8월에 신슈 이벤트를 열 예정이라고 알립니다. 이번에는 약 30명을 대상으로 쇼츠 영상과 댓글 추첨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합니다.

또 다른 멤버는 개인적인 사정이라며 소식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회사 소식통이라는 코너가 오히려 각자의 공개 범위를 시험하는 공간이 된 셈입니다.

유기사는 기존의 권력 체계를 부수고 퇴사하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러자 회장님에게서 두 번째 메일이 도착하고, 회사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됩니다.

회사 마스코트 제작이 새 업무가 되다

회장님의 제안은 팀나빠 컴패니만의 마스코트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멤버들이 직접 이름과 캐릭터를 정하고, 커뮤니티 투표로 최종 후보를 고르기로 합니다.

1등 캐릭터를 만든 멤버에게는 5만 원의 특별 상여금이 주어집니다. 최종 선정된 캐릭터는 밥풀이 3D 모델링해 회사 안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커뮤니티 설문에 올릴 수 있는 이미지 수가 제한돼 먼저 멤버들끼리 한 명을 탈락시키기로 합니다. 제작 시간에는 키보드 소리가 이어지고, 모두가 생각보다 진지하게 그림을 준비합니다.

마스코트 업무는 앞선 생활계획표와 달리 회사의 실제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제입니다. 그래서 멤버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집니다.

멤버들이 만든 다섯 마스코트

멜로우가 만든 캐릭터의 이름은 별모니입니다. 별 모양을 바탕으로 날개와 귀여운 얼굴을 더했고, 멜로우와 팬덤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합니다.

준부장은 자신의 모습을 마스코트로 제시합니다. 머리 위에는 팀나빠에서 가장 열심히 일한다는 특징을 적었고, 좋아하는 음식으로 피자를 내세웁니다.

우과장의 캐릭터는 안타레스 마크 5 얼티미입니다. 팀나빠 로고를 참고했고, 별꼬리와 망토를 넣어 다른 캐릭터와 차별화했습니다.

유기사의 작품은 짭기사입니다.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고 회사 창문을 깨며 도망가는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어 있습니다.

벨키는 쪼잉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회사 분위기에 맞춰 넥타이를 매고, 나사 빠진 컴패니라는 설정에 맞춰 머리에 나사를 달았습니다.

쪼잉은 나사의 조임 정도에 따라 성격이 바뀝니다. 나사가 조여지면 예민해지고, 풀리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설정입니다.

밥풀의 캐릭터는 뿌직입니다. 멤버들의 특징을 하나의 캐릭터에 담았고, 각자의 머리 장식과 눈, 꼬리, 목걸이 등을 조합했다고 설명합니다.

첫 탈락 캐릭터는 별모니가 됐다

멤버들은 먼저 커뮤니티 투표에서 제외할 캐릭터를 고릅니다. 표가 엇갈린 끝에 별모니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아 탈락 후보가 됩니다.

멜로우는 별모니가 초등학교 때부터 그려 온 캐릭터라고 말하며 아쉬워합니다. 다른 멤버들은 오래된 그림이라 완성도가 낮다는 식으로 놀립니다.

최종 투표에는 나머지 다섯 캐릭터가 참여합니다. 투표는 멜로우 커뮤니티에서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시청자 선택이 공식 마스코트를 결정합니다.

1등 캐릭터는 회사의 공식 마스코트가 됩니다. 제작자에게는 5만 원이 지급되고, 밥풀이 3D 모델링을 맡습니다.

팀나빠 컴패니 2화가 남긴 다음 과제

영상 마지막에는 회장님과 멜로우의 짧은 대화가 등장합니다. 멜로우는 직원들이 하루 일정을 모두 작성했다고 보고합니다.

회장님은 이 자료가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회사 마스코트도 예상보다 잘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덧붙입니다.

이 장면은 다음 이야기를 위한 여지를 남깁니다. 직원들의 생활 패턴이 실제 업무 배정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회사는 생산성을 높이지 못했습니다. 대신 멤버별 개성과 팬 커뮤니티가 참여할 수 있는 새 프로젝트를 만들어냈습니다.

팀나빠 컴패니 2화의 재미는 바로 이 엇박자에 있습니다. 회사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실제 중심에는 캐릭터와 팬들의 선택, 멤버들 사이의 즉흥적인 티키타카가 놓여 있습니다.

생활계획표 발표는 각자의 성격을 보여주는 장치였습니다. 마스코트 투표는 그 개성을 시청자의 참여로 확장하는 장치입니다.

따라서 이번 화는 단순히 멤버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는 농담에 머물지 않습니다. 엉뚱한 회사 설정이 어떻게 연속 에피소드와 커뮤니티 이벤트로 발전하는지 보여주는 편입니다.

출처 및 참고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8월 25일